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타데이트 41153.7

엔터프라이즈의 함장으로 부임한 피카드는 데네브4로 항로를 잡는다.
그곳에 위치한 파포인트 정거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관찰하는것과
부함장 윌리엄 라이커를 탑승시키기 위해서,.
갑작스럽게 엔터프라이즈의 진로를 방해하는 물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함교안으로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자신을 Q 라고 칭하여 야만스러운 인류가 우주구석까지 잘도 돌아다닌다며
당장 지구로 돌아갈 것을 명령한다.
피카드는 그의 말에 반박하여 인류는 오래전 그러한 야만스러운 모습에서 진보했다고
주장한다. 결국 피카드는 장벽을 피해 최고속도록 달아난다.
그리고 민간인들을 접시부로 이동시켜 워프에게 지휘하게 하고 엔터프라이즈호를 분리한다.
분리된 전투부는 뒤쫒는 Q에게로 돌아가 정지한다.

Q피카드데이타, 트로이, 타샤를 알수없는 공간으로 데려가 재판을 진행한다.
그는 피카드에게 인류의 야만성을 이유로 형벌을 내리겠다고 선언하지만 피카드
자신들의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요구한다,
24시간의 기회가 주어지고 피카드는 다시 파포인트로 항로를 잡는다.
그들은 파포인트에서 라이커 중령과 닥터 베벌리 크러셔, 그리고 그녀의 아들 웨슬리
탑승시킨다.
파포인트의 정거장 유지에 관해 탐사하던 그들은 그로플러라는 자와
정거장 건설에 대해 협의하려 한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거대 우주선이 모습을 드러내고는 지상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트로이는 정신감응을 통해 분노와 고통을 느낀다.
큐는 피카드를 조롱하며 어떻게든 조치를 쥐해보라고 요구하다가
우주선을 공격하라고 종용한다.
피카드는 거대 우주선이 에너지와 물질전환이 자유로운 생명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파포인트 정거장 아래에 생포되어진 또다른 생명체를 통해 아무런 자재 없이도
정거장을 건설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지하에 생포되어 있던 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우주선도 같은 생명체의 모습으로
변한다. 두 생명체는 함께 어디론지 떠나가고 디에나 트로이는 기쁨의 감정을 느낀다.

피가드는 Q에게 시험을 통과했으니 우주선에서 당장 떠나라고 요구한다,
Q는 자신이 영원히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피카드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엔터프라이즈호의 항로를 잡고 출발을 명령한다.


*
TOS 의 닥터 맥코이가 제독으로 출연했다.

*
Q가 전지전능한 존재이지만 그가 인간을 시험하는 방식은 단조롭게 묘사되었다.

*
첫 에피소드로서는 무난한 내용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Director : Corey Allen
Writers : Gene Roddenberry
     D.C. Fontana

Cast :
 Patrick Stewart : Captain Jean-Luc Picard
 Jonathan Frakes : Commander William T. Riker
 LeVar Burton : Lieutenant Geordi La Forge
 Denise Crosby : Lieutenant Tasha Yar
 Michael Dorn : Lieutenant Worf
 Gates McFadden : Doctor Beverly Crusher
 Marina Sirtis : Counselor Deanna Troi
 Brent Spiner : Lt. Commander Data
 Wil Wheaton : Wesley Crusher
 John de Lancie : Q
 Michael Bell : Zorn
 DeForest Kelley : Admiral Leonard McCoy
 Colm Meaney : Battle Bridge Conn
 Cary-Hiroyuki Tagawa : Mandarin Bailiff (as Cary-Hiroyuki)
 Timothy Dang : Main Bridge Security





"Season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8/11 12:15 2008/08/11 12:15
0 Trackback , 2 Comment

Trackback Address :: http://leefill.com/tt/trackback/1350

  1. 골뱅이탕 2012/06/22 03: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요즘 스타트렉TNG 에 푹 빠져 삽니다. 스타트렉 입문이 처음이라 재미있게 보고있는중간에도 궁금한것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을 해봐도 도통 시원스런 답변을 얻어내기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귀한 사이트를 만나게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즌 별, 에피소드 별로 리뷰와 꼼꼼한 체크 포인트 까지 .. 하루에 서너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 ^ engage !

    • 이재영 2012/06/23 10:1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Welcome aboard!!
      고맙습니다.
      트레키가 되시려 하시는군요.
      TNG, DS9, VOY, ENT 순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각 시리즈별로 서로 연관성이 있어서 그걸 찾는 재미도 있거든요.
      전 마지막으로 TOS 를 보고 있는데(맨 처음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오래된 시리즈라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TOS에서 다루었던 주제가 이후의 시리즈에 반복적으로
      활용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TOS 도 꼭 보시길 권해드리며 많은 감상평 부탁 드립니다.